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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캠페인 시행▲ 영양군, 산불예방 교육 캠페인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김수룡 기자 =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23일 영양읍 동부리, 현리 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산불예방 교육 및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산불예방 교육은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본격적인 농번기를 앞두고 교육에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이 주거지 근처에서 편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마을회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진행되었다. 또 논·밭두렁·쓰레기 소각행위에 따른 산불 원인을 예방하고자 교육 참석자를 대상으로 소각행위 인식 전환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아울러 영농 부산물 파쇄 신청 안내와 봄철 산불조심 홍보 리플릿을 배부하였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경북 산불의 51%가 입산자 실화 및 불법 소각행위를 원인으로 발생하였기 때문에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산불예방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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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정월대보름 행사 ‘풍성’…24일, 선비촌·무섬마을·남원천에서 열려▲ 지난해 순흥초군청민속문화재 성하·성북 줄다리기 모습 = 사진설명 (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경북 영주시 곳곳에서 한 해의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풍성하게 열린다. 시에 따르면 정월대보름인 24일, 순흥초군청 민속 문화제(순흥면 선비촌), 무섬마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문수면 수도리), 소백산텃고을 세시풍속 한마당(픙기읍 남원천)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순흥초군청민속문화제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임병일·한진규)는 선비촌 광장에서 100여 년 전통을 이어온 순흥지역 전통 민속행사인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를 개최한다.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양대 성황제를 시작으로 순흥부사 행차 재현, 성하·성북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와 떡메치기, 서화 전시, 천연염색 체험 등 여러 부대행사와 마을대항 윷놀이 등 민속놀이도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무섬마을보존회(회장 박화서)는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 백사장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한다. 소지 달기, 기원문 낭독, 쥐불놀이, 고구마 구워먹기, 연날리기 등 부대 민속놀이와 함께 달이 뜨는 시각에 맞춰 짚과 솔가지 등으로 만든 달집을 태우면서 모든 이의 무사 안녕을 기원을 기원한다. 또, 달과 벗을 사랑하는 월우회(회장 황창호)는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소백산 텃고을 세시풍속 한마당을 개최한다. 주민과 관광객이 모여 각자 한 해의 소망을 적은 소원지와 함께 달집을 태우며 전통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와 모듬북 공연, 트럼펫 연주 등 식전 행사도 함께 즐긴다. 박남서 영주시장은 “다양한 정월대보름 행사를 함께 즐기며 전통문화를 통해 다시 한번 세대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달집과 함께 지난 액운을 전부 태워 버리고 2024년 갑진년은 각 가정에 행복과 평안함이 깃드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마을 곳곳에서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가 개최돼 화재 발생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안전관리반 운영,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 강화, 폐기물 소각 및 논밭두렁 태우기 집중단속, 순찰 강화 등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해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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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7년 연속 ‘경북도 산불방지 우수기관’ 선정▲ 영주시, 평은면 산불 진화장면 = 사진설명 경북 영주시가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7년 연속 우수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3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는 산불발생 건수, 산불예방 홍보실적, 자체예산 확보 등을 종합해 이뤄졌다. 시는 올해 고온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산불 등 재난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을 취약지역에 집중 배치했으며, 산불진화 헬기를 임차해 산불예방 및 계도로 봄철 산불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 논‧밭두렁 불법소각 근절을 위해 읍면동지역을 중심으로 산불예방 현장릴레이 챌린지와 유관기관과 함께하는 산불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는 등 산불예방 및 대응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7년 연속 산불방지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금두섭 산림과장은 “올해 대형 산불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유관기관과 공무원, 시민들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및 계도활동을 통해 시민의 소중한 재산과 산림을 보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산불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는 지난 4월 평은면 오운리 박달산 일원 대형 산불이 발생한 상황에서 전국 동시다발 산불로 인해 산림청헬기 지원이 불가능해 빠른 판단으로 도내 임차헬기 및 인력을 지원받아 신속하게 산불현장에 투입했다. 이에 산불 3단계 예상 진화시간(24~48시간)보다 단축해 18시간 45분 만에 산불 3단계 중 최단시간 진화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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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논·밭두렁, 쓰레기 소각 금지 당부(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소방은 논·밭 등 임야 태우기와 농업 부산물 쓰레기 소각 등으로 인한 들불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조하고 강한 바람으로 인해 논·밭두렁에서 화재 발생 시 불이 순식간에 주변으로 번져 대형 산불과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들불화재는 총 268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7명이 부상을 입는 등 18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들불화재 원인은 부주의가 90%(241건)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부주의 중 쓰레기 소각 및 논·밭을 태우다 발생한 것이 124건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아울러, 지난 5년간 산불 544건 중 쓰레기를 소각하거나 논·밭두렁을 태우다 산으로 옮겨 붙은 경우가 40%(221건)에 달해 봄철을 앞두고 논·밭두렁을 태우면 불길이 커져 인명피해가 발생하거나 산불로 이어질 위험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이영팔 경상북도소방본부장은 “원칙적으로 논·밭두렁을 태우거나 쓰레기 소각을 하지 말 것을 당부하며 들불이 났을 경우는 혼자서 불을 끄려 하지 말고 대피 후 119로 신고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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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정월대보름 행사 풍성…무섬마을·남원천변 등 곳곳에서 열려(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박남서) 곳곳에서 한 해의 무사안녕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행사가 풍성하게 개최된다. 시에 따르면 정월 대보름인 5일, 무섬마을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문수면 수도리), 소백산텃고을 세시풍속 한마당(픙기읍 남원천) 그리고 순흥초군청 민속 문화제(순흥 선비촌)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먼저 무섬마을보존회(회장 박화서)는 문수면 수도리 무섬마을 백사장에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민속제행사를 개최한다. 소지달기, 기원문 낭독, 쥐불놀이, 고구마 구워먹기, 연날리기 등 부대 민속놀이와 함께 달이 뜨는 시각에 맞춰 짚이나 솔가지 등으로 만든 달집을 태우면서 모든 이의 무사안녕을 기원한다. 월우회(회장 이춘성)는 풍기읍 남원천변에서 소백산텃고을 세시풍속 한마당을 개최한다. 주민들이 모여 각자 한 해의 소망을 적은 소원지와 함께 달집을 태우며 전통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함께 진행되는 투호, 제기차기 등의 민속놀이는 누구든지 체험하고 즐길 수 있다. 또, 순흥초군청민속문화제 추진위원회(공동위원장 임병일 배동직)는 선비촌 광장에서 100여 년 전통을 이어온 순흥지역 민속행사인 ‘순흥초군청 민속문화제’를 개최한다.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양대 성황제를 시작으로 성하·성북 줄다리기,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와 떡메치기, 소원지 및 가훈쓰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윷놀이,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도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영주시는 마을 곳곳에서 쥐불놀이, 달집태우기 등 정월대보름 행사가 개최돼 산불발생 위험성이 커짐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 비상근무 강화, 폐기물 소각 및 논밭두렁 태우기 집중단속, 가두방송 등 홍보활동과 순찰강화 등 비상대응체계를 철저히 해 산불방지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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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난해 화재 3226건 발생...재난 대비에 최선(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경북소방본부는 지난해 도내 화재 발생을 분석한 결과 화재 발생 3,226건, 인명피해는 190명(사망 22, 부상 168), 재산피해는 2937여억 원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화재 발생건수는 21년 대비 377건(13.2%)이 증가한 반면 인명피해는 19명(9.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산피해는 전년 대비 2556억 원(670%)이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 3월 울진 산불(1,705억 원)로 인한 대형재산피해가 발생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장소별 발생 현황을 살펴보면 야외, 도로 등의 장소에서 898건(27.8%), 단독주택, 공동주택 등의 주거시설에서 684건(21.2%), 공장, 창고 등의 산업시설에서 505건(15.7%), 자동차·철도 등에서 454건(14.1%)이 발생했다. 발생 요인별로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가 1430건(44.3%),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591건(18.3%), 미상의 원인에 의한 화재 555건(17.2%), 과열․노후화 등의 기계적 요인이 391건(12.1%) 순으로 발생했다. 부주의 화재의 주요요인은 불씨·불꽃방치가 291건(20.3%)으로 전국기준 불씨방치 2776건(14.2%)에 비해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는 농사용 폐기물 및 논밭두렁 소각행위가 빈번한 농어촌지역의 특성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이영팔 경북도 소방본부장은 “2023년에도 화재 등의 재난에 철저히 대비하는 소방안전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도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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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남정·병곡면 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선정(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영덕군 남정면 회2리와 병곡면 금곡3리 마을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에 선정돼 지난 8일 각각의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을 열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봄철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영농부산물 불법소각을 막기 위해 도입한 사업으로, 마을 공동체의 서약을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이뤄진다. 산림청은 2014년부터 산불 발생의 주원인인 농․산촌 지역 ‘불법소각’을 근절하기 위해 산불 예방에 크게 기여한 마을을 매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하고 있다. 선정된 두 마을은 지난봄 산불방지 기간에 단 한 건의 소각행위도 하지 않는 등 녹색마을 서약을 성실히 이행했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영덕군은 올해 불법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이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영덕군 김원동 산림과장은 “논과 밭두렁의 소각은 산불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주변 마을 주민들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다행히 산불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는 등 시민들의 인식이 많이 개선되고 있어 소각과 산불이 없는 녹색마을에 대한 참여의식이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영덕군은 산불 예방을 위해 위험지역에 대해 CCTV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관행적 소각행위를 막기 위한 계도 및 홍보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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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파이널24) 강군희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이달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정하고 본청 및 읍·면 9개소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여 산불방지에 나선다. 군은 입산자들에 의한 산불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입산통제구역(21개소, 10,718ha) 및 등산로 폐쇄(4개 노선, 20Km) 구간과 군 전체 산림을 화기물 소지금지구역으로 지정·고시했다. 또한 산불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 읍면 산불감시원 66명을 투입하여 쓰레기 소각행위 단속 및 차량 방송을 실시하고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6대를 가동한다. 특히 산불의 조기 진화를 위하여 의성군과 공동으로 산불진화헬기를 임차하여 운영하는 한편, 산불전문예방진화대 54명을 선발하여 산림연접지의 산불발생이 우려되는 농산물 폐기물 등 인화물질 제거작업을 시행하고 산불발생 시 진화 작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은 대부분이 입산자 실화 및 논·밭두렁, 생활쓰레기 소각 등 부주의에서 발생한다.”며, “논·밭두렁 태우기, 생활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를 근절하여 산소카페 청송군의 자연환경 보호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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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산불 예방 ‘총력’(파이널24) 이재덕 기자 = 청송군(군수 윤경희)은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 산불조심기간(2021. 11. 1. ~ 2022. 5. 15.) 동안 본청 및 읍·면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산불예방 총력 대응에 나선다. 우선 입산자들에 의한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입산통제구역(21개소 10,718ha) 및 등산로 폐쇄(4개노선 20Km) 구간과 군 전체산림을 화기물 소지금지구역으로 지정·고시 했다. 또한 산불예방과 초동진화를 위해 산불감시원(66명)과 산불전문예방진화대(50명)를 운영한다. 특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 감시원들을 활용하여 산림이나 산림연접지역에서 논·밭두렁 및 쓰레기 소각행위를 단속하고, 차량 방송 및 각 읍·면 이장들을 통한 마을방송을 실시해 산불 발생 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산불의 조기 진화를 위해 산불진화헬기를 임차하여 운영하며, 산불감시무인카메라 6대도 가동할 방침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산불발생의 주요 원인인 산림연접지에서의 논·밭두렁태우기, 쓰레기 소각 등의 행위를 자제해 ‘산소카페, 청송군’의 산림자원과 자연환경을 보호하는데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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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묘산면 광산마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 선정[파이널24]합천군 묘산면은 26일 광산마을회관에서 마을이장 및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산림청이 주관한 2021년도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은 마을 단위로 논·밭두렁 및 농산폐기물 등 무단소각을 하지 않겠다는 서약을 하고 이를 잘 실천한 마을을 선정함으로 마을주민의 불법소각 근절을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는 운동이다. 묘산면은 3년 연속 산불발생 ZERO화 달성, 2020년 가을철~2021년 봄철 산불방지 최우수 읍면에 선정된 것에 이어 또 한번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우수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누렸다. 홍석천 묘산면장은 “이번 우수마을 선정은 산불방지에 적극 노력한 마을이장과 주민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